최신피해사례

[대포폰] 주요 피해 사례
관리자 2022-04-26 13:29:37 696



명의 대여자는 SNS에 '비대면 대출 당일 가능', '최고 매입가 개통 문의' 등의 광고 글을 올려 사람을 모집, 이후 일정 대가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사람들의 신분증과 범용인증서를 요구하여 대포폰과 유심 개통에 악용함. 유심은 1개당 15~20만원을 받고 대포폰과 함께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김. 경찰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명의대여자를 구속 및 불구속하고 명의를 빌려준 16명도 입건함 (출처: 머니투데이)

80대 B씨는 지인으로부터 쉽게 돈을 벌게 해준다는 업체를 소개받음. 본인 명의로 대포폰을 개통해주면 돈을 주는 업체로 생활이 어려웠던 B씨는 1대당 20만원씩 총 60만원을 받고 3대를 개통함. 요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통신사가 법원을 통해 보낸 독촉장을 받고서야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됨. B씨는 550만원의 피해를 봤고 관할경찰서에 고소장 제출함 (출처: 연합뉴스)

"아무 문제 없겠지?" 라는 생각에 명의를 빌려주는 순간 대포폰은 거액의 보이스피싱에 악용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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