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서비스 -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과음) 콰쾅! 범인은 너다!
너희들! TV 조금만 보라고 했지? 지금 몇 시간 째 보고 있는 거야?
(동시에) 이것만 보구요..
안돼!! 자꾸 이러면 TV 못보게 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애들이 틈만 나면 TV보려고 난린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위성이나 케이블TV 셋톱박스에 어린이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잖아. 몰라?
보호장치?
예를 들어 위성방송에는 ‘키즈케어 잠금기능’이 있는데,
해당 채널을 제한하거나 같은 채널 안에서도 연령별로 등급을 정해서 시청여부를 제한할 수 있지.
애들이 만화영화 채널을 너무 많이 본다던지 성인채널을 볼까 걱정되면 비밀번호를 걸어둘 수도 있어.
오케이~! 당장 가서 비밀번호부터 걸어야겠다!
안돼! TV가 안나와..
이 녀석들이 또 나몰래 TV를 보려고 했어?
액션영화 볼게 있는데..
우린 아닌데..
에효.. 애나 어른이나.. (퇴장하며) 당분간 당신도 TV시청 금지!
난 왜..
아빠도 엄마가 무섭나봐..
꼼짝도 못하시네~
이번 학습에서는 유료방송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제신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명의도용
명의도용은 본인의 동의없이 제3자가 임의로 통신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말합니다. 만약 본인 명의로 몇 회선의 통신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경우 M-Safer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본인명의로 통신서비스가 가입되었을 때 문자나 이메일로 알려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통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일부 유료방송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M-safer 로고나 키보드 숫자 0키를 눌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또한 명의도용이 의심된다면 각 사업자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시 1335 방송통신위원회 CS 센터나 080-3472-119 통신민원조정센터로 꼭 상담요청 하세요!
고지없는 서비스 조건 변경
유료방송 이용약관 가이드라인에서는 채널이나 패키지 변경, 요금 인상이 가능한 경우를 명시하고, 변경시에는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후불납부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요금, 이용조건에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서비스 화면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변경 7일 이전에 관련 사실을 공시해야 하죠. 계약체결 이후 서비스 조건의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 관련 사실을 변경일 기준 2주일 전후에 변경대상 채널을 포함한 전체 채널의 1/2이상과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알려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보호장치
위성방송이나 케이블TV 가입시 설치하는 셋톱박스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한채널 설정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며, 시청연령제한 설정은 ‘제한없음’, ‘7세’, ‘12세’, ‘15세’, ‘19세’로 세분화되어 있죠. 방송프로그램 자체에서도 폭력성, 선정성, 언어이용 정도 등에 따라 등급을 설정하여 화면에 제공, 부모의 시청지도가 필요함을 공지하는 ‘방송프로그램 내용등급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내용이 청소년 유해매체에 속한다면 사업자는 이를 표시해야 하고, 청소년 유해매체물 광고도 금지하고 있죠. 또한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를 평일 오후 1시 ~ 오후 10시, 공휴일이나 방학기간에는 오전 10시~오후10시로 정하여 이 시간에는 청소년 유해매체물을 방송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료체험 후 자동 유료전환 주의
유료방송사업자는 계약 종료 30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해지 및 재계약에 관한 사항을 알려야 하고, 무료서비스 종료 후 유료서비스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7일전에 이용자에게 유료전환 여부를 확인하고 동의를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는 이용자의 해지요구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해지처리를 지연해서는 안되며, 약관에도 해지처리 최대기간인 7일을 명시해야 하죠. 또한, 위약금 산정시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이용자의 해지권을 보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체계약 피해
단체계약이란 케이블TV 사업자가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체결하는 아날로그 케이블TV 공동 수신 계약을 말합니다. 단체계약은 케이블TV 도입 초기 시장확대에 기여한 측면이 있으나 불투명한 계약절차와 가입자 관리에 따른 시청자 이익침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방통위에서는 시청자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개별동의 없는 단체계약 체결 및 주요사항 미고지 등 ‘금지행위 세부유형’ 규정, 향후 만료되는 단체계약에 대해 점진적 개별계약 전환 권고, 위성방송 및 IPTV 사업자에게도 공통으로 적용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약관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알아야 할 모든 정보는 ‘이용약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 대부분은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가 많은 이용약관을 간과하여 분쟁발생 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용약관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자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고정 배치하고 있으며, 이용약관은 다운로드 받아 볼 수도 있답니다. 또한 검색창에서 ‘이용약관’이나 ‘약관’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이나 불편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고장접수를 하면 됩니다. CJ헬로비전 경인/충남은 1544-1002, 영남은 1544-1003, 현대HCN은 070-8100-1000, T브로드는 1877-7000, 씨엔엠은 서울 1644-1100, 경기 1644-2100입니다. CMB는 1544-3434, KT스카이라이프는 1588-3002, ollehTV 는 국번없이 100번, Btv는 106번 또는 080-8282-106, myLGtv는 국번없이 101번으로 문의하세요.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신청하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고충민원에 대한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번없이 1335 유료전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신청도 가능한데요, 방송통신위원회 URL이나 키보드 숫자 0키를 눌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고객민원, 고객센터, 고충민원 인터넷 신청을 통해 단계별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서는 110번을 통해 청각장애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건당 20원의 요금으로 문자상담을, 채팅 및 화상상담은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거쳐 사용 가능하며 수화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약정리
명의도용이란 본인 동의 없이 제3자가 본인 명의로 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해 발생하는 피해입니다. 고지없는 서비스 조건 변경에 있어 요금이나 이용조건 변경시에는 7일 이전에, 계약체결 이후 서비스조건 변경시에는 2주일 전후에 공시해야 하죠. 어린이·청소년 보호장치는 셋톱박스 자체에 내장되어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내용등급제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무료체험 후 자동 유료전환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사업자는 계약종료 30일 전에 재계약 사항을 공지해야 하고, 유료서비스 전환시 7일 전에 공지해야 합니다. 해지처리기간은 최대 7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단체계약이란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체결하는 공동수신 계약으로, 시청자 피해예방을 위해 방통위에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약관은 각 사업자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있으며 고객센터는 각 사업자별 홈페이지나 전화로 유료방송 이용 및 불편에 대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고충민원에 대한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자·채팅·화상·수화상담도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편리할 거에요.
오늘의 내용이 많은 도움 되셨나요? 이상으로 유료방송 서비스-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과음) 콰쾅! 범인은 너다!
너희들! TV 조금만 보라고 했지? 지금 몇 시간 째 보고 있는 거야?
(동시에) 이것만 보구요..
안돼!! 자꾸 이러면 TV 못보게 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애들이 틈만 나면 TV보려고 난린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위성이나 케이블TV 셋톱박스에 어린이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잖아. 몰라?
보호장치?
예를 들어 위성방송에는 ‘키즈케어 잠금기능’이 있는데,
해당 채널을 제한하거나 같은 채널 안에서도 연령별로 등급을 정해서 시청여부를 제한할 수 있지.
애들이 만화영화 채널을 너무 많이 본다던지 성인채널을 볼까 걱정되면 비밀번호를 걸어둘 수도 있어.
오케이~! 당장 가서 비밀번호부터 걸어야겠다!
안돼! TV가 안나와..
이 녀석들이 또 나몰래 TV를 보려고 했어?
액션영화 볼게 있는데..
우린 아닌데..
에효.. 애나 어른이나.. (퇴장하며) 당분간 당신도 TV시청 금지!
난 왜..
아빠도 엄마가 무섭나봐..
꼼짝도 못하시네~
이번 학습에서는 유료방송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제신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명의도용
명의도용은 본인의 동의없이 제3자가 임의로 통신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발생하는 피해를 말합니다. 만약 본인 명의로 몇 회선의 통신서비스가 이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경우 M-Safer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본인명의로 통신서비스가 가입되었을 때 문자나 이메일로 알려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통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일부 유료방송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M-safer 로고나 키보드 숫자 0키를 눌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또한 명의도용이 의심된다면 각 사업자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시 1335 방송통신위원회 CS 센터나 080-3472-119 통신민원조정센터로 꼭 상담요청 하세요!
고지없는 서비스 조건 변경
유료방송 이용약관 가이드라인에서는 채널이나 패키지 변경, 요금 인상이 가능한 경우를 명시하고, 변경시에는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후불납부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요금, 이용조건에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서비스 화면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변경 7일 이전에 관련 사실을 공시해야 하죠. 계약체결 이후 서비스 조건의 변경이 불가피한 경우, 관련 사실을 변경일 기준 2주일 전후에 변경대상 채널을 포함한 전체 채널의 1/2이상과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알려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보호장치
위성방송이나 케이블TV 가입시 설치하는 셋톱박스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한채널 설정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며, 시청연령제한 설정은 ‘제한없음’, ‘7세’, ‘12세’, ‘15세’, ‘19세’로 세분화되어 있죠. 방송프로그램 자체에서도 폭력성, 선정성, 언어이용 정도 등에 따라 등급을 설정하여 화면에 제공, 부모의 시청지도가 필요함을 공지하는 ‘방송프로그램 내용등급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내용이 청소년 유해매체에 속한다면 사업자는 이를 표시해야 하고, 청소년 유해매체물 광고도 금지하고 있죠. 또한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를 평일 오후 1시 ~ 오후 10시, 공휴일이나 방학기간에는 오전 10시~오후10시로 정하여 이 시간에는 청소년 유해매체물을 방송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료체험 후 자동 유료전환 주의
유료방송사업자는 계약 종료 30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해지 및 재계약에 관한 사항을 알려야 하고, 무료서비스 종료 후 유료서비스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7일전에 이용자에게 유료전환 여부를 확인하고 동의를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는 이용자의 해지요구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해지처리를 지연해서는 안되며, 약관에도 해지처리 최대기간인 7일을 명시해야 하죠. 또한, 위약금 산정시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이용자의 해지권을 보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체계약 피해
단체계약이란 케이블TV 사업자가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체결하는 아날로그 케이블TV 공동 수신 계약을 말합니다. 단체계약은 케이블TV 도입 초기 시장확대에 기여한 측면이 있으나 불투명한 계약절차와 가입자 관리에 따른 시청자 이익침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방통위에서는 시청자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개별동의 없는 단체계약 체결 및 주요사항 미고지 등 ‘금지행위 세부유형’ 규정, 향후 만료되는 단체계약에 대해 점진적 개별계약 전환 권고, 위성방송 및 IPTV 사업자에게도 공통으로 적용하는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약관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알아야 할 모든 정보는 ‘이용약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 대부분은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가 많은 이용약관을 간과하여 분쟁발생 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용약관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도록 각 사업자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고정 배치하고 있으며, 이용약관은 다운로드 받아 볼 수도 있답니다. 또한 검색창에서 ‘이용약관’이나 ‘약관’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이나 불편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고장접수를 하면 됩니다. CJ헬로비전 경인/충남은 1544-1002, 영남은 1544-1003, 현대HCN은 070-8100-1000, T브로드는 1877-7000, 씨엔엠은 서울 1644-1100, 경기 1644-2100입니다. CMB는 1544-3434, KT스카이라이프는 1588-3002, ollehTV 는 국번없이 100번, Btv는 106번 또는 080-8282-106, myLGtv는 국번없이 101번으로 문의하세요.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신청하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고충민원에 대한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번없이 1335 유료전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신청도 가능한데요, 방송통신위원회 URL이나 키보드 숫자 0키를 눌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고객민원, 고객센터, 고충민원 인터넷 신청을 통해 단계별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서는 110번을 통해 청각장애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건당 20원의 요금으로 문자상담을, 채팅 및 화상상담은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거쳐 사용 가능하며 수화상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약정리
명의도용이란 본인 동의 없이 제3자가 본인 명의로 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해 발생하는 피해입니다. 고지없는 서비스 조건 변경에 있어 요금이나 이용조건 변경시에는 7일 이전에, 계약체결 이후 서비스조건 변경시에는 2주일 전후에 공시해야 하죠. 어린이·청소년 보호장치는 셋톱박스 자체에 내장되어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내용등급제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무료체험 후 자동 유료전환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사업자는 계약종료 30일 전에 재계약 사항을 공지해야 하고, 유료서비스 전환시 7일 전에 공지해야 합니다. 해지처리기간은 최대 7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단체계약이란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 체결하는 공동수신 계약으로, 시청자 피해예방을 위해 방통위에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약관은 각 사업자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있으며 고객센터는 각 사업자별 홈페이지나 전화로 유료방송 이용 및 불편에 대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고충민원에 대한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문자·채팅·화상·수화상담도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편리할 거에요.
오늘의 내용이 많은 도움 되셨나요? 이상으로 유료방송 서비스-안전하게 이용하기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