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제9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 개최
관리자 2018-11-09 09:52:02 1032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들의 능동적 참여와 건전한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와이즈유저 행복 페스티벌’ 이라는 주제로 「제9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며, 통신사업자*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10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립니다.  

* 통신사업자: KT, LGU+, SKT, SKB,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 미디어로그, CJ헬로모바일, 아이즈비전, 이지모바일, 프리텔레콤/인스코비, 큰사람  
** 유관기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용자주간 동안에는 ▲기념식(10.16), ▲다문화가정 참여 행사(10.17), ▲이동통신분야 피해구제기준 협약식(10.18), ▲이용자 토크콘서트(10.18) 등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용자 체험마당’이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마로니에 공원 야외행사장에서 상시 진행되며, 미환급금 조회서비스ㆍ명의도용 방지서비스ㆍ개인정보 삭제서비스 등 방송통신과 관련된 유익한 서비스들이 제공됩니다. 또한 통신사 등에서 준비한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기기 체험, 인공지능(AI) 스피커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방송통신 이용자 정보포털’ (www.wiseuser.go.kr)과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serweekly)에서 행사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주간 첫날인 16일(화) 오후 2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 기념식’에서는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작품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방통위는 정보취약계층의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전문 강사단 중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장노년층 교육) ▲안산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 교육) ▲김덕진 강사(농어민 등 교육) ▲배미정 강사(청각장애인 교육)을 ’18년도 우수 기관 및 강사로 선정하고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홈페이지 보도자료 붙임 2 참조) 

또한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작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출품작 중 ▲웹툰 ▲표어 ▲포스터 부문 별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했습니다. (붙임3 참조)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통신 서비스가 발전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이용자의 적극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정보제공 등을 통해 이용자의 역량강화 및 합리적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file 181016.png